노인 보청기 국가 보조금 지원 131만원 신청방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보청기를 착용하는 노인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국가에서 지원해 주는 보조금 제도를 모르고 계셔서 지원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오늘은 그런 분들을 위해 노인 보청기 국가 보조금 지원 131만원 신청방법 공유해 드릴 테니 해당되시는 분들은 신청하셔서 혜택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노인 보청기 국가 보조금 지원대상
1) 청각장애인 등록자 : 보청기 등록금을 지원받기 위한 첫번째 조건은 바로 청각장애인 등록 여부입니다. 청각장애인으로 등록이 되어있다면 일반건강보험 가입자는 물론,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모두 지원금 환급신청이 가능합니다.
✔ 청각장애인 등록 절차
- 병원 및 보청기센터에서 진료받기 : 청각 장애 진단을 받을 수 있는 이비인후과 또는 가까운 보청기센터를 방문하여 처뇌간반응, 시청검사 등을 진행하여 청력진료 후 청각장애인 등록여부를 확인받습니다. 모든 검사가 완료된 후, 청각장애인 등록 가능여부가 확인되면 진단서, 검사결과지, 진료기록부 등을 수령받습니다.
- 청각장애인 등록 :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병원 및 보청기센터에서 수령한 서류를 제출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제출한 서류는 국민연금공단에서 심사를 거쳐 신청자 본인에게 개별 통보가 전해지고, 확정 연락을 받는다면 주민센터를 재방문하여 복지카드를 신청하시면 됩니다.
보청기 지원금액
19세 미만의 청력장애를 가진 자가 아니라면 1대의 보청기 지원금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제품 급여는 일반 건강보험 가입자인 경우 지원금액은 90% 최대 117만 원까지,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이라면 지원금액은 100%로 최대 131만 원까지 환급이 가능합니다.
19세 미만의 위 청력조건을 충족하면 보청기 2대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일반 건강검진 가입자인 경우 최대 234만 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라면 최대 262만 원의 금액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국가 보조금 지원 신청방법
1) 이비인후과 방문 : 청각장애인 등록 후, 발급받은 복지카드나 청각장애 증명서를 지참하여 보청기 처방전을 발급받습니다. 차상위 계층이나 기초생활수급자 중 의료급여수급자는 주민센터에서 "보청기 지원대상 적격통지서"를 필수로 발급받으셔야 합니다.
2) 보청기 구매 : 보청기는 반드시 건강보험공단에 등록된 업체에서 구매를 하셔야 환급이 가능합니다. 또한, 구매하실 때 하기의 서류를 필히 받아야만 합니다.
✔ 필수 서류 : 보청기 구매 영수증(또는 세금계산서, 거래명세서), 보청기 구매표준 계약서, 보장구 급여비 지급청구서
3) 이비인후과 재방문 : 보청기 처방전을 발급받았던 이비인후과를 재방문하여 보조기기 검수확인서를 필수로 발급받으셔야 합니다. 검수요청에는 반드시 음장검사를 실시해 청력개선 효과가 나타났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야만 합니다.
4) 건강보험공단 방문 후 서류 제출 : 지원금 환급받을 통장사본, 보조기기 처방전, 검사결과 관련 서류, 보조기기 급여비 지급청구서, 보청기 구매표준 계약서, 보조기기 검수확인서, 바코드 부착사진, 보청기 구매 영수증을 제출하시면 됩니다.
보청기 효능
1) 보청기를 사용하는 사람은 사용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사람들과의 의사소통이 활발하기 때문에 사회생활이 활발합니다.
2) 보청기가 청력저하로 인한 뇌의 위축을 예방하고, 사람들과의 소통으로 인한 치매확률을 낮춰줍니다.
3) 소리의 선명도와 구별력을 향상시켜주는 보청기로 인해 뇌의 기억력을 높여주고 인지능력을 좋게 해 줍니다.
보청기는 제조회사가 다양한 만큼 모델과 기능에 있어서 수많은 다양성이 존재합니다. 이로 인하여 나에게 딱 맞는 보청기를 잘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잘 선택한 보청기를 사용 및 관리를 통해 청력의 상승뿐만 아니라 인지능력이나 정신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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